전문가는 선택권을, 초보자는 주어진 옵션을 선호한다 글 : Ulterior Motives번역 : 인지심리 매니아 고등학생들은 자신이 수강하게 될 과목에 대해 불평을 자주 한다.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할 과목은 많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은 적기 때문이다. 선택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은 학습 동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. 하지만 이들은 대학에 진학하자마자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.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너무 많아서 결정을 내릴 수 없을 정도다. 그렇다면,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 중 어느 것이 학습 동기나 성취에 좋을까? Erika Patall, Breana Sylvester, Cheon-woo Han은 2013년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 4 5 6 7 8 9 ··· 399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