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: APS

번역: 인지심리 매니아


어떤 사람은 건물에서 길을 잘 잃어버리는 반면, 어떤 사람은 동서남북을 금방 파악한다. 왜 그럴까? 아마도 공간 지각능력, 경험, 선호하는 전략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. 이번에 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저널에 실린 논문의 내용이다.

공동저자인 Laura Carlson의 설명을 들어보자(courtesy of Notre Dame)




건 축가와 인지과학자들은 서로 상호작용할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. 건축가는 건물내에서의 동선을 위해 어떤 건물 특징을 사용할지 결정하게 된다.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인간이 건물 내에서 어떻게 이동하는지 영감을 얻을 수 있다. 대신 과학자는 사람들의 인지적 지도(cognitive map)와 길찾기 전략을 양적 데이터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.



Carlson, L.A., Hölscher, C., Shipley, T.F., & Dalton, R.C. (2010). Getting Lost in Buildings. 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, 19 (5). doi: 10.1177/09637214103832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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